가성비 suv 추천 중고차 추천 G4렉스턴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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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 남성미 넘치는 가성비 SUV

다시 한번 여름이 다가왔다.
여름하면 캠핑, 아웃도어 등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 이 시기에는 SUV의 인기가 날씨만큼 뜨거워진다.
오늘의 추천 차량은 가성비 SUV 바로 G4렉스턴이다.
G4렉스턴은 쌍용이 파산위기에 있을 때 티볼리와 함께 음지에서 양지로 회사를 끌어올린 자동차라고 할 수 있다.
우선 렉스턴은 2002년 처음 출시된 모델이며 G4렉스턴은 사실상 2세대로 2017년 5월에 출시 되었다.
그 동안 1세대 렉스턴이 엄청난 사골을 끓여먹고 십여년만에 2세대로 데뷔하는 렉스턴의 인기와 관심은 하늘을 찔렀다.
그리고 가성비적인 가격대로 싼타페 , 쏘렌토의 중간 트림과 모하비의 하위 중간트림을 아우르는 가격으로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깡통 모델이라고 하더라도 8인치 미러링 스마트 멀티미디어 ,  운전선 동승석 통풍시트 , LED안개등 LED 코너링 램프 ,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  엠비언트 라이트 시스템 그리고 캠핑에 특화된 자동차인 만큼 220V지원한다.
출시 가격은 3440만원~ 4600만원 정도에 신차가 출시되었다.
 

■ 현재 중고 시세는?

현재 엔카 기준 시세는 이렇다.
 
약 10만키로 정도 이상 된 매물은 1300만원부터 평균 1600만원 정도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수입차보다 감가가 적게 적용되는 국산차가 벌써 약 2000만원정도 50%이상의 감가를 받았다. 그것도 17년식으로 비교적 아주 오래도지 않은 매물이다.
같은 년식의 모하비와 비교해보았을 때 같은 년식 같은 키로수라고 했을 때 약 천만원정도에 차이가 난다.
그렇다고 렉스턴이 모하비에 비해서 그리 떨어지는가?
아니다. 옵션은 뭐 비교불가 할 정도로 렉스턴의 압승이다.
모하비는 그냥 전동트렁크 ,  전자식파킹 브레이크 , 그런 최첨단 전자 장비들이 들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렉스턴은 서라운드뷰 까지 지원하니 옵션으로는 렉스턴의 압승이다.
그리고 프레임 바디로써 탄탄하고 안정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바로 렉스턴이다.
모하비는 주행중 스티어링휠을 조작 할 때 롤링이 심하여 멀비가 심하다는 평가를 받는데에 비해 렉스턴이 롤링이 어느정도 안정적이라는 오너들의 평가가 있다.
 

■렉스턴의 장,단점

장점은 우선 기본적으로 잘 빠진 디자인이다.
렉스턴 1세대는 너무 올드한 느낌이 많았던 반면에 2세대로 넘어오면서 디자인이 아주 영해졌다.
그래서 일부 20대의 캠핑 및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오너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현재 대대익선이라는 인터넷 밈이 생길정도로 큰 차들을 선호한다.
큰 차에 프레임 바디로써 안전하기 때문에 아기들이 있는 부모들에게는 자 차 제체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미 50%이상의 감가를 맞았기 때문에 앞으로 2~5년 탄다고 하더라도 감가가 그리 크지 않다는것이 장점이다.
단점은 우선 현대기아차보다는 좋지 않은 서비스센터 그리고 수리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고장비율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안정적으로 탈 수 있다.
그리고 현재는 KG모터스로 회사가 바뀌었기 때문에 뭐  파산한다거나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자~ 이제 여름이다. 렉스턴을 타고 캠핑은 어떠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