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오피셜 연봉 바이에른뮌헨은 어떤팀인가

 

■ 김민재가 이적한 뮌헨은 어떤 팀인가

바이에른뮌헨은 기본적으로 축구팬들이라면 많이 아는 흔히 '레바뮌'에 뮌헨이다.
독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팀이고, 역사와 근본이 넘치는 구단이다.
뮌헨의 기조는 그렇다. 우선 자국리그에 뛰는 자국리그 좋은 선수들은 오버페이 하지 않고, 어느 누구에게도 오버 계약을 하지 않으며, 급여체계를 지키는 세계에서 몇 안되는 근본을 지키는 구단이라고 할 수있다.
가장 최근 리그 우승을 경험했고 , 19~20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도 psg를 결승에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그리고 12~13시즌부터 10년간 리그 우승을 연패했을 정도로 리그에서는 적이없다.
뮌헨을 비판하는 팬들은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기도한다. 한 팀이 10년을 우승했다는 것은 그 팀이 대단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리그의 재미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전 시즌 도르트문트가 9년만에 우승컵을 뺏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지만, 결국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을 허용하며 우승을 내주며 뮌헨팬 빼고 모두 아쉬워 했다는 소문이 들리기도 했다.
그만큼 독일 내에서는 팬도 많지만, 안티도 많은팀 하지만 모두 이런 결과가 뮌헨이 그만큼 근본이 있고 강팀이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타난거라고 할 수있다.
그런팀에 우리나라 수비수 김민재가 오늘 오피셜을 확정하였다.
그야말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김민재는 전북시절 군면제를 받고, 중국이적으로 인하여 많은 국내팬들의 원성을 샀었다.
그로부터 6년만에 터기무대를 재패하고, 이탈리아에서 올해의 수비상을 받고, 당당히 세계 최고클럽 그리고 백넘버 3번을 부여받으며 이적했다.
대한민국 해버지인 박지성보다 오히려 현재 더 위상이 높다고 볼 수있다.
그리고 벌써 커리어도 손흥민을 뛰어넘었다. 개인기록만큼은 손흥민이 결코 뒤지지는 않지만, 팀 커리어로는 이미 많은 우승을 했으며 앞으로 뮌헨에 있으면서, 얼마만큼의 커리어를 더쌓을지 기대가 된다.
그리고 김민재가 뮌헨은 현 국대감독 클린스만의 고국 독일에 속해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몸상태 등 앞으로 국가대표팀이 더 선수 상태를 체크하기도 수월하고, 도시 치안도 나폴리보다는 훨씬 좋다.
김민재에게는 이 보다 더 좋은 클럽은 없다. 여기서 리그 커리어, 나아가 챔피언스리그와 트레블을 달성한다면, 김민재가
대한민국 축구goat 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저번시즌 뮌헨은 출발부터 삐걱거리면서 , 마지막 라운드에서야 힘들게 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힘을 못쓰며 탈락했다. 우선 저번시즌은 수비부터 모든 부분이 문제였지만, 수비와 공격이 가장 문제였다.
결국 이적한 레반도프스키의 공백을 매우지 못했고, 그로인해 올시즌 공격라인에 해리케인을 현재 이적작업중에 있다.
만약 해리케인이 뮌헨으로 오게된다면 그야말로 올시즌 바로 트레블에 도전할 수 도 있을만큼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과연 이번시즌 김민재와 뮌헨이 어디까지 날아오를지 벌써부터 기대가된다.
 
분데스리가 개막일은 8월5일이다.
김민재의 올시즌 연봉은 약 170억 추정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