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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아 vs 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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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팀 다 분위기가 좋지 않은 한주를 보냈다. 
SSG는 패배를 많이 해서 LG에게 1위자리까지 내주었다. 기아도 저번주 내내 5득점 한경기 뿐 다 그 아래로만 득점을 했을 정도로 공격에서 터지지 않는다. 다만 한가지 위안은 나성범이 어느정도 살아났다 정도?
선발은 윤영철 대 박종훈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 윤영철은 잘 막아왔지만 요즘에 여름에 들어서면서 많은 실점을 내주고있다. 박종훈은 아마
SSG가 다년 계약을 이미 땅을 치면서 후회하고 있을 정도로 못한다.
그리고 박종훈도 기아를 만나서 이미 많은 실점을 했다.
선발 싸움에서는 기아쪽으로 흐르지만 또 올시즌 두팀의 상대전적은 SSG가 6승 2패로 앞선다.
승패로는 접근하기 힘들다. 나성범도 살아났고, 윤영철이 최근들어 부진을 하고있다.
그리고 SSG는 윤영철을 벌써 3번째 만난다는점을 생각했을 때 다득점 경기가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박종훈은 아마 5실점 할 거 같다.
픽  : 오버
 

 

2. KT VS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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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팀다 기세가 살아있다.
주말시리즈를 두팀 모두 이기고 왔기 때문에 자심감이 있을것이다.
임찬규가 여름에도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벤자민도 갈수록 안정감이 좋아지고 있고, 양 팀 모두 불펜도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다.
결국은 타격에서 승부가 갈릴 거 같다. 어차피 두 선발 모두 많은 실점을 하지는 않을 거 같고 불펜도 좋아서 많은 점수가 나기보다는 저득점 양상으로 흘러갈 거 같다.
픽 : 언더
 

 

3. 롯데 VS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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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한화다. 9연승에는 실패했지만 8연승만 하더라도 미라클 이라고 부를 수 있다.
나균안과 한승혁의 선발대결이다. 선발은 나균안이 훨씬 좋다. 롯데도 최악의 분위기를 그래도 저번주에 어느정도 분위기를 끌어올린 롯데이기 때문에 , 그리고 나균안이 기아와의 맞대결에서도 1.96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롯데 사이드로 보는것이 맞고, 사실 야구는 평균 법칙이있다. 한화가 8연승을 했다면 다시 결국 어느정도 연패를 한다는 뜻. 
픽 : 롯데 마핸
 

4. NC VS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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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오브 레전드 안우진의 등판일이다. 상대는 이준호.
똥볼러다 키움전에 나와 방어율 9를 기록하고 있다. NC타격 페이스도 재정신이 아닌 상태이기 때문에 그냥 가볍게 키움이 이긴다고 생각하면 된다.
픽 : 키움승
 

 

5. 두산 VS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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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어지러운 매치업이다. 
롯데에게 위닝을 내준 두산과 한화에게 9연승을 내줄뻔한 삼성의 대결.
선발 와꾸도 비슷비슷하다. 네임벨류는 당연히 수아레즈 이지만 요즘 더위를 먹었는지 공이 이상하다.
제구가 되지 않는다. 피안타율도 많이 올랐고, 물빠따인 두산도 공략이 가능하다.
이 경기는 패스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