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입도세 도입

■ 제주도 입도세 도입?

제주특별자치도는 관광객에게 입도세로 불리는 '환경 보전부담금'도입을 추친하고 있다. 관광객이 크게 늘어 제주의 자연이 훼손되고 , 쓰레기가 느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니 그 비용을 물리겠다는 뜻으로 풀이 할 수 있다.

관광객 한 명당 내게 될 금액은 8,000원 정도로 숙박과 렌터가, 전세버스 이용 요금에 부과 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법안 초안 작성이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많은 관광지 하와이 , 이탈리아의 베네치아가 제주도와 같은 명목으로 관광객에게 환경보전금을 걷고 있다.

이에 관련하여 많은 육지에 사는 내륙인들은 그럼 제주도 사람들도 육지에 나올 때 똑같이 돈을 내라고 하는 등 여러가지 의견이 부딫히고 있다.

이에 필자의 생각을 적어보자면, 사실 필요한 금액이긴 하다. 하지만 예매한 것이 어떻게 부과를 할 것이며, 이것을 어떻게 투명하게 사용 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사실 이렇게 걷어들이는 돈이 환경 보전에 오롯이 사용 된다면 사실 좋은 취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반대로 성수기에 제주도를 찾는 대부분의 관광객은 이미 높은 제주 물가에 이런 입도세를 내라고 하니, 기분이 나쁠수도 있다.

그리고 현재 코로나가 끝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보다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여행을 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적으로 올해 제주 관광 전망이 그리 좋은편은 아니라고 많은 전문가가 내다보고 있는 상황에서

입도세 까지 먹인다면 사실상 관광으로 먹고사는 도민들이 오히려 피해를 받지는 않을지 걱정되는 마음도 있다.

과연 언제부터 이 법안이 실행될 지 는 모르겠지만, 이왕 한다면 투명하게 환경보존에 잘 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