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1 영화 올빼미 감상평 완벽한 전개에 맥빠지는 개그와 허무한 결 영화 올빼미 감상평 완벽한 전개에 맥빠지는 개그와 허무한 결말 필자는 5살,4살 아들 둘이 있다. 영화관에서 마지막으로 영화를 본게 약 5년전이다. 실로 오랜만에 영화관 나들이를 했다. 오늘 본 영화는 올빼미. 이 글에서는 스포의 가능성이 있어 스토리에 대한 부분은 최대한 적지 않겠다.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사극 스릴러다. 사실 갑자기 시간이 나서 간거라 어떠한 정보도 보지 못하고, 바로 선택해서 봤기 때문에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다. 우선 처음으로 영화는 재밌다. 영화의 배경은 인조라는 인물에서부터 시작한다. 영화 인조는 떠오르는 강자 여진족(청나라)을 배척하고 오직 명나라를 숭배하는 성리학 떄문에 광해군을 처단하고 역성혁명에 등극했지만 국제 질서를 판단하지 못하여 청나라 왕에게 삼전 굴욕도로 유명은.. 2022.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