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이적 psg 파리생제르망 음바페랑 한팀?

출처 네이버

 

이강인 이적 psg 파리생제르망 음바페랑 한팀?

 

■ psg는 어떤팀?

당장 이번시즌 우승팀이다. 1970년도에 창단되었으며 , 1974년에 리그앙 1부리그에 진출 했다.

카타르 오일머니를 등에 업고 11시즌간 9번의 우승을 기록한 리그앙 강팀이다.

 

■ psg 스쿼드

세계 적인 선수들이 모두 있다. 음바페 ,  네이마르 , 메시  , 라모스 , 히카미 ,  베라티 등 

안타깝게도 메시와 라모스가 이번시즌을 끝으로 퇴단을 하였지만 네이마르 ,  음바페 등 좋은선수들이 아직 많이 있다.

그리고 이미 다음시즌 영입선수들도 있다. 마드리드에서 뛰던 아센시오를 영입 확정 하였다.

그리고 메시가 나간 만큼 좋은 선수들과 지속적으로 링크가 흘러 나오고 있다.

 

■굳이 리그수준이 낮은 리그앙으로 이강인이?

많은 팬분들이 리그앙 진출 하는것에 대하여 좋게 바라보지만은 않은 것 같다.

이유는 리그 수즌이 현재 이강인이 뛰고 있는 스페인 리그보다 두단계정도는 낮은 리그이기 떄문이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현재 이강인이 psg와 26년 혹은 27년까지 계약을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그 때가 되어 fa로 풀린다 하더라도 이강인의 나이는 고작 27~28살 선수로써 전성기를 맞이한다.

현재 이강인은 psg말고도 epl의 아스톤빌라와도 링크가 걸려있다. 많은 축구팬들은 이강인이 수준높은 epl에서 중상위권 팀인 아스톤빌라로 이적한다면 선수로서 더 좋은 기회라고 말한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혹여 psg에서 주전급 선수가 되지 않더라도, 네이마르나 음바페와 같이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클럽하우스를 쓰는것 자체만으로 이강인에게는 좋은 레벨업 기회이고 그 속에서 배우는 것도 엄청나게 많은 것이다.

그리고 psg는 사실 리그 우승은 어느정도 보장되는팀인만큼 개인적 커리어를 키우는데 아주 좋은 기회라는 것.

손흥민 그리고 케인등 아무리 세계적인 선수로 성정한다 하더라도 우승컵 하나가 없다.

이것은 나중에 은퇴했을 때 그 선수를 평가하는 잣대가 되는 만큼 psg로 이적하여 몇시즌만 뛰더라도 우승 커리어를 채움으로써 본인의 체급을 키울 수 있다. 그리고 아스톤빌라와 다르게 psg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는 팀이다.

그리고 본선이 아니라 최소 16강 이상은 뛸 수 있는 팀. 당장 토트넘은 올시즌 유럽대항전에 나갈 수 없다.

주전이 아니더라도 챔스 16강 나아가 8강은 경험하는 것은 선수로써 나중에 시간이 지날수록 그만큼의 레벨업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많이 오지 않는다. 말 그대로 별들의 전쟁. 뛰고 싶어도 뛰지 못하는 선수들이 많다.

그리고 이강인 스타일 자체가 네이마르와 많이 닮아 있다. 양쪽 날개에서 드리블 치면서 크리스를 올리던가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면서 중앙에 있는 선수를 활용하여 원투패스를 받아 슛으로 연결하던 좋은 위치에 있는 선수에게 패스 하는 플레이가 네이마르와 많이 닮았다. 네이마르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선수. 많이 배울수 있는 기회다.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합격했다는 기사가 나오는 만큼 이미 psg에 가는것이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다.

물론 요즘 말하는말로 '옷피셜'이 나올때 까지는 모르지만 이강인의psg가 기대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