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9가 드디어 출시한다. 이 차는 추천 안할 수 없다

2010년대 들어 suv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기아차의 ev9가 출시 임박했다.

드디어 공식사진을 공개 하면서 다시 한번 기아의 미친 디자인을 보여준다.

우선 그동안 전기차를 사고 싶어하면서도, 대형suv는 전기차로 출시 되지 않아 항상 갈증을 느끼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확실히 채울 수 있는 차량이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는 그리고 전기차 강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기차 부분에서는 일본차보다는 훨씬 잘 만들고, 일본보다 더욱 대중화가 되어 있다고 생각이든다.

우선 현재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각지고 약간의 갤로퍼, g바겐 같은 박스형 디자인으로 출시 되었다.

약간 미국에서 출시되는 텔루라이드가 생각나는 디자인이다.

정확한 제원은 아직 출시전이라 알 수는 없으나 팰리세이드, 모하비 정도의 크기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요즘 현기에서 많이 사용하는 플래쉬 도어를 사용함으로써 옆라인이 상당히 매끈하다는 인상을 준다.

실내에는 12.3인치의 인포테인 페널을 적용하여 시인성과, 편리함을 갖추었으며

전기차의 장점인 내부 공간 활용은 극에 달 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아직 공개되진 않았지만 엠비언트 라이트도 당연히 적용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가격은 7000~풀옵션 9000만원까지 한다고 하는데,

사실 제네시스 gv80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합당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정식 출시 후 주행가능 거리등 세부적인 것을 더 봐야 겠지만,

다시 한번 기아suv의 돌풍이 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대한민국 아빠들의 가슴을 뛰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