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전예약 1만대 돌파

■ 쉐슬람들의 희망이 되나?

쉐보레 트랙스가 1만대 돌파를 했다.

그에 맞아 쉐보레에서는 전국 시승행사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신차가 줄줄이 실패한 쉐보레에 오랜만에 들린 좋은 소식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의 편안한 주행선능과 스포츠 유틸리티차량의 다목적성을 겸비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이 뜨거운 반응은 우선 합리적인 가격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뛰어난 공간활용성을 갖춰, 소비자들로 하여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내 디자인도 뒤쳐져있던 미국 스타일의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최근 인터리어 특징은 게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가 이어지는 디자인을 탑제했다.

기어노브는 가장 정확하고 편안한 일반 기어노브형으로써 직관적인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가격도 2052~2739만원으로 요즘에 비해서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출시 한 것이 특징이다.

안전사양은 총 6개의 에어백과 힐 스타트 어시스트 기능을 지원한다.

어텝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방추돌경고시스템, 저속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 헤드업 led경고등 차선이탈 등 안전에 까지 신경쓴 쉐보레의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행보에 주목이 귀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