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tt-body-page" class="layout-aside-right paging-number">
본문 바로가기
영화(드라마)리뷰

카지노 시즌2 1~3화 리뷰

by 미하에루실베스터 2023. 2. 16.
반응형

■ 리뷰

한마디로 기대 이상이었다.

우선 시즌 1 떡밥이었던 서태석이 누군가를 죽이기 위해 권총을 들이미는 장면으로부터 시작한다.

간단하게 제압한 차무식은 태석에게 필리핀을 떠나라 하며 살려준다.

그리고 영사가 무식의 선배를 찾아가는 장면에서는 한번 더 영사의 기를 눌러준다.

한 편 경찰서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는 승훈은 아무 도움 없이 혼자 차무식을 쫒는다.

태석은 상실감에 도박을 하다가 중국 삼합회 패거리들과 싸움을 하게 되었는데

그 장소가 무식의 업장이였다.

결국 그 싸움으로 인하여 무식의 업장은 아주 엉망진창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태석을 연행 중 필리핀 경찰 마크는 차를 돌려 무식에게 태석을 데려다 주고는 대놓고

커미션을 받고 있는 비리를 저지른다.

그걸 본 승훈은 마크에게 충고를 하지만 충고를 가볍게 무시한다.

한편 , 100억을 도둑 맞은 민회장은 배후에 무식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곤,

한국 부산 조폭을 시켜 무식을 죽여달라고 한다.

부산 조폭들은 무식의 영향력을 알리 없었고 감히 필리핀에서 무식을 협박한다.

그 때 태석이 나타나 무식을 데려간다고 한다.

태석은 눈엣 가시였던 무식을 죽이려고 했으나, 중국 갱들에 의해 무식은 목숨을 건진다.

한편 정팔은 노룸이 빠지고, 점점 오승훈의 수사의 끝은 무식을 가르킨다..

 

■ 소감

뭐라고 해야할까.

너무 재밌다. 사실 필자는 드라마를 평소에 좋아하지는 않는데, 최근 넷플리스에서 더글로리,  카지노는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다.

특히 카지노는 욕을 그대로 대사에 실으면서 극중에서 긴장감을 더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역시 대배우 최민식배우의 뻔하면서도 뻔하지않은 그 대단한 연기는 참 극에 더욱 집중을 하게 만든다.

그리고 더글로리는 시즌1과2의 텀이 2달인것에 반해, 카지노는 짧게 텀을 두면서

더 극에 집중을 할 수 있다. 더글로리는 사실 두달의 텀이 독이 된 느낌이다.

아무튼 다음편이 더 기대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