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tt-body-page" class="layout-aside-right paging-number">
본문 바로가기
영화(드라마)리뷰

더 글로리 시즌1 리뷰

by 미하에루실베스터 2023. 1. 5.
반응형

더 글로리 포스터

■ 시즌 1 스토리

 - 더 글로리는 학창시절 왕따를 당한 극 중 문동은 (송혜교)가 그녀를 괴롭현던 일진들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의 드라마이고 넷플릭스 에서 볼 수 있다.

이 드라마에서는 문동은은 학창시절에 왕따를 당하는데 사실 어떠한 이유로 문동은이 왕따를 당하는지는 자세하게 나와있지는 않다. 사실은 현실에서 많은 왕따를 당하는 학생들은 아무런 이유 없이 그 왕따의 대상이 된다고한다.

아마도 극 중 작가는 그런 스토리를 그리려고 어떠한 계기를 만들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는 결국 그 학교폭력을 견디지 못한 문동은은 자퇴를 하여 박연진에게 복수를 하기 위한 준비를 하나하나 준비한다.

공장에서 일을하며, 검정고시와 대입을 보았고, 결국 교대에 입학하여 그 박연진의 자식의 선생님이 되기 위한 계획을 하나하나 이어나간다.

그리고 시간이 되어 그 들 앞에 나타나 서서히 복수를 시작한다.

 

■ 시즌 2 예상 스토리

 - 사실 시즌1은 기승전결이 있다면 정확히 기승 까지만 나와있다.

시즌 2가 3월에 공개를 한다는데.. 개인적으로 1월말 쯤 공개를 하였으면 좋겠다. 그만큼 재미있다.

사실 시즌 2 에서 가장 기대되는 케릭터는 하도영이다.

현재 박연진의 와이프.  그는 뭔가 극 중 최혜정이 말한 것 처럼 '나이스한 개새끼'의 면모를 시즌 2에서 보여줄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까지 그의 모습은 선도, 악도 아닌 모습인데 ,  최혜정이 결국엔 개새끼라 했으니, 악 역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그 의 성격은 박연진에게 한 대사에서 보여지는데 '가장얇은 옷을 입었는데 그게 다 디올이라 결혼했다'  했는데, 그 말을 미루어본다면 심플한 것을 좋아하고 자신의 인생의 오점이 없이 살아왔을 텐데, 자신의 와이프의 과거로 인하여 자신의 인생에 오점이 생긴다는 것을 극도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그는 박연진도 파멸시키고, 그 결국 문동은에게 그 칼 날이 겨눌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필자는 임지연의 연기가 너무 좋았다.

정말 그녀가 이 작품에 모든걸 바친다는게 느껴진다. 대부분의 여배우들은 흡연연기에서 겉담배를 하지만 임지연은 속담배를 맛깔나게 내뱉는다. 그녀가 흡연을 했을 것으로 추정이 될만큼 자연스럽고, 욕하는 장면, 표정 모든것이 좋다.

정말 그녀가 학창시절의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은 자연스러움으로 말이다.

물론 그녀가 학창시절에 그런 모습을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만큼 자연스럽다.

아무쪼록 시즌 2가 빨리 나와서 완결을 보고싶은 마음이크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