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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리뷰

재벌집 막내아들 12화 예상

by 미하에루실베스터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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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예상

 

재벌집 막내아들의 시청률이 20%를 돌파했다.

이성민 배우의 연기가 물이 올랐다. 이미 내년 연기대상을 이성민 배우에게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뜨겁다.

그만큼 연기력이 작품을 거칠 수록 더욱더 단단해 지는 느낌이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그냥 진양철 회장 그 자체이다.

11회에서 간적접으로 첫째 손자 진성준이 사고의 배후임을 시청자들에게 알려왔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라는 말 처럼 그대로 진성준은 진도준의 두번째 삶에서도 바뀐게 없다.

그리고 가지지 못한다면 무너뜨려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진성준의 와이프인 모현민의 드라마 전개의 개입이 점점 발차를 가할 같다. 

11회 마지막에 진양철이 치매에 걸린듯 한 모습으로 끝이 나면서 시청자들은 궁금증 속에 일주일을 기다렸을 것이다.
필자도 마찬가지. 과연 어떻게 전개 될 지 궁금하다.
예고편에서는 진성준 (큰 손자)가 마치 회사의 주도권을 갖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진양철의 약해진 모습을 보여주며 마치 큰 아들이 경영권을 갖는 듯한 생각이 들게끔 한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예고편에서 말했듯 섬망 증상은 진양철이 만들어 낸 교통사고 베후를 알아내기 위한 함정이라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베후를 잡기위해 진도준과 진양철이 연기를 하는것이다.
이 생각에 대한 근거로는 11화에서 얘기했듯 '반드시 사건은 일어난다' 에서 생각해보면
아직 진양철은 자서전을 쓰지 못했다. 아니 시작도 하기전이다. 진양철은 윤현우의 삶에서는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후 자서전을 썼다. 현재 진양철은 경영권을 어느 누구에게도 물려주지 않았다.
물론 나의 예상이긴 하지만, 그렇게 흘러가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진양철은 절대 용서를 하지 않는 케릭터. 그런 연기를 통해서라도 베후를 밝혀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2. 앞으로의 예상

16부작으로 이제 슬슬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느낌이다.

현재까지의 스토리 상 진양철 회장은 이미 진도준에게 순양의 경영권을 넘겨주고 싶어 하는게 보인다.

자신과 가장 닮아 있기 때문이다.  이 것은 진도준이 첫번째 삶에서 그만큼 뼈속까지 순양사람 이였다는 증거가 된다.

죽도록 밉지만 그만큼 사랑했던 순양이기에 진도준도 순양을 무능력한 승계를 막기 위해 노력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아들들과 진양철 회장의 싸움이 그려질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내 생각엔 이 싸움에 가장 중요한 키는 비서실장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진양철 회장 다음의 권력을 갖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별다른 액션이 없다.

이제부터 슬슬 개입을 한다면 더 재미있게 흘러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드라마는 웹툰을 리메이크 한 작품이기 때문에 사실 웹툰의 결말을 어느 정도 따를테지만

필자는 평소에 웹툰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내 마음대로의 상상을 펼칠 수 있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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